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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M 부산지사, 제1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해안가 정화활동’실시(해양쓰레기 줄이기 사진전시회 등 마련)
강무진 2019.09.20 View. 669
  • KOEM 부산지사, 제1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해안가 정화활동’실시(해양쓰레기 줄이기 사진전시회 등 마련) - 첨부파일(IMG_9013.JPG)
  • KOEM 부산지사, 제1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해안가 정화활동’실시(해양쓰레기 줄이기 사진전시회 등 마련) - 첨부파일(IMG_9010.JPG)
KOEM 부산지사, 제1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해안가 정화활동’실시(해양쓰레기 줄이기 사진전시회 등 마련) - 첨부파일(IMG_9013.JPG) KOEM 부산지사, 제19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맞아‘해안가 정화활동’실시(해양쓰레기 줄이기 사진전시회 등 마련) - 첨부파일(IMG_9010.JPG)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지사장 김강식)는 지난 18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부산지사를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드림오션네트워크, 부산연안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어업인, 자원봉사자 등 총 10개의 단체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일반적인 연안정화활동과는 달리, 전 세계에서 동일한 양식의 조사카드를 작성하여 쓰레기의 종류와 발생원인 등을 분석하여 향후 해양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또한, 부산지사는 해양오염사진전 및 플라스틱 줄이기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연안오염의 심각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강식 부산지사장은 평소 생활 속에서 1회용품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해양오염을 줄이는 최선이라며, “향후에도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바다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연안정화의 날(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은 지난 1986년 미국 민간단체에서 처음 시작한 해양환경실천운동으로 현재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01년부터 동참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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