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지사장 김강식)는 지난 9월 26일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영도구 청소년,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제3회 영도구진로박람회”에 동참했다.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는 이번 영도구진로박람회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용 해양쓰레기를 이용한 목걸이, 액자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해양환경보존 의식 함양, 해양직업을 통한 진로탐색 및 적성분석을 통한 진로상담 등으로 부스를 운영했다.
김강식 지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진로박람회에 재능기부를 통한 지속적인 동참을 약속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