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동해지사(지사장 김호수)는 지난 9일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 유케어센터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은 동해지사 바다사랑봉사단 9명과 유케어센터 16명이 참여하여 취약계층 주거지 내 낡은 가구 및 폐기물을 청소하였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하여 전기 및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 발생위험이 있는 콘센트 및 전기선 등을 교체하였다.
바다사랑봉사단은 “주변 이웃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따뜻한 온기로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