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인천지사(지사장 유세종)바다사랑 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소외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및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인천장애인복지관(인천 연수구 소재)을 방문하여 쌀,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바다사랑 봉사단은 해양환경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된 봉사단체로 2013년 발족해 전국 13개 공단 소속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세종 인천지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