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환경공단 인천지사(KOEM, 지사장 나선철)는 지난 11월 23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주최하는 2023년 제1차 인천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에 참석하였다.
인천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 제15조 제1항」 및 「환경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해양수산부훈령 제690호)」에 근거하여 구성되었으며, 인천연안 특별관리해역의 해양환경 개선과 보전을 위하여 주요 현안을 협의·조정을 목표하고있다.
이날 해양환경공단을 포함한 민·관·산·학에서 약 32명이 협의회에 참여하였으며 회의 안건으로는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현황과 전망, 인천연안 제2차 관리계획 이행평가 결과 및 제3차 관리 계획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장은 “인천권역의 민·관·산·학에서 깨끗한 인천연안 특별관리해역을 위해 노력하는만큼 우리 공단도 더 적극적인 자세로 깨끗한 인천연안 해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