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제주지사(지사장 김진서)는 3월 30일(수) 대형 해양오염사고 대비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 제주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선박간 충돌에 따른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는 가상의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제주지사 관계자는“해양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사고대응 및 조치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깨끗한 해양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