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제주지사(지사장 유세종)는 제주항 인근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제주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해 4월 4일(목) 공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경 등 6개 기관 50명이 모여 제주시 탑동근처 인근 해상에 부유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생활쓰레기 등 해양쓰레기 500kg을 수거하는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금번 연안 정화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청정하고 안전한 제주 바다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