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제주지사(지사장 유세종)는 서귀포항 입출항 어선의 항행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부유물을 지난 13일(토) 긴급히 수거하였다.
주말 밤 사이 서귀포항내로 유입된 폐그물로 인한 서귀포항 입출항 선박들의 프로펠러 감김 등 해양사고가 우려가 있어, 당직 근무자 및 휴무자를 동원하여 긴급히 해당 해상 부유물을 수거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깨끗한 제주 바다와 함께 해양사고가 없는 제주 바다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