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제주지사(지사장 이숙희)는 지난 18일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5 이호 필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상의 치유를 선사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는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음악, 문화, 자연을 주제로 다양한 메인프로그램과 부대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공단은 해양환경 방제장비 체험, SNS 미션 이벤트, 나의 바다 카드 만들기 등 해양환경 체험존을 운영해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했으며, 19일에는 ‘도전 그린벨’ 퀴즈를 진행했다.
이숙희 지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 캠페인을 통해 공단의 업무를 알리고 해양환경 보전의식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