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해양환경공단

팝업존
전체메뉴닫기

소식정보

보도자료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글쓴이 :
이소연
작성일 :
2019.12.31
조회수 :
483
  •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 첨부파일(1. 기념사진.jpg)
해양환경공단, 가로림만 지역주민들로부터 감사패 받아 - 첨부파일(1. 기념사진.jpg)

-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보전·관리 공로 인정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30일 서산시 어촌계장협의회(회장 박현규)와 태안군 당산어촌계(계장 조신호)로부터 충남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보전/관리 및 복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태안군(군수 가세로)으로부터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현장관리 사업을 위탁?운영하며,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명예지도원 운영, 해양보호구역 안내판/탐방시설 및 공중화장실 설치 등 보전인식 증진과 방문객 편의를 향상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조업 중 해상쉼터, 갯벌 세척용 해수저장시설 설치 및 넙치, 바지락 등 지역대표 수산물 종묘방류 등을 통해 해양생태자원의 보전과 더불어 지역주민 소득 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보전 및 관리 노력에 대해 지역 주민이 직접 수여한 상이라 더 소중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양보호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부와 공단은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을 올해 12월 ‘16년 지정 당시 어업활동 제한 우려 등으로 제외했던 어촌계 구역을 포함하여 기존 91.23km2에서 92.04km2로 확대 지정한 바 있다.

이전글해양환경공단, ‘업무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생산성 향상 기대 목록 다음글해양환경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표준 인증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