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KOEM, 지사장 박창현)은 20년 1월 17일(금)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대에서 민관합동으로 설맞이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해 깨끗한 항만을 조성하고자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사에는 약 130명의 유관기관 공무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폐스티로폼(플라스틱) , 폐어구, 어망 등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평택지사 담당자는 "해양환경관리공단 평택지사에서는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해안가 쓰레기양이 아직도 많이 있다“면서

“버리지 않은 것이 중요한 만큼 공단에서는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해안가 쓰레기 저감 캠페인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