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KOEM, 박창현)는 '20. 5. 28일 14:00~16:00 평택당진항 고대관리부두 일대에서 실시하였다.
고대관리부두 인근 육상에서 기인하는 해양쓰레기에 중점을 두면서 폐어구, 폐어망 등 어촌계 경관을 훼손하고 어민들의 원활한 어업활동에 장애가 되는 여러 부유쓰레기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공단 직원 5명과 평택해수청 직원 9명, 어촌계 지역 어민 10여명이 약 2톤에 가까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평택지사 담당자는"어촌계는 우리 해양을 이루는 근간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촌계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어촌계와 해양생태계 조성에 힘써 지역 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