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지사장 나선철)는 '20.8. 4(화)일 14:00~16:00 평택항 서부두일대에서 장마철 해양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였다.
장마 및 갑문 개방으로 안성천, 진위천 등에서 내려온 해양쓰레기로 항로 장애 및 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공단 직원 10명과 평택해수청 직원 15명, 평택항어민낚시연합회 회원등이 참여하였으며 약 15톤에 가까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평택지사 담당자는"어촌계는 우리 해양을 이루는 근간이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촌계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어촌계와 해양생태계 조성에 힘써 지역 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