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지사장 고영동)는 21일 오후,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비응항 일대에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를 비롯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수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였다.
연안정화활동에 참여한 공단 관계자는 "정부는 제5차 해양환경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해양보전에의 의지를 명시하였고, 금번 추진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국가적 의지에 동조하기 위한 해양환경공단의 작은 실천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개인 보호구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무사히 행사를 마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