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유세종)는 지난 23일 평택당진항 서부두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평택해양경찰서, 권관리 어촌계, 해양환경공단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각종 생활쓰레기 및 폐어구, 스티로폼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유세종 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장은 “유관기관, 지역 어촌계와의 협업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