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미지, 海맑은 사람들, 떨리는 면접, 답답한마음, 합격만하면, 멘붕 또 멘붕, 새내기들이 전하는 채용꿀팁]
{채용꿀팁}
[김경훈(해양정화팀-6급)]
안녕하세요. 저는 해양환경공단에서 근무하는 김경훈이라고 합니다.
최근 취업난으로 인해 갈수록 취업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최근,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 ]
그럴수록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최종합격까지 전 과정에서 최대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바랍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NCS기반 필기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분야에 맞는 전공지식과 일반 상식들에 대한 공부를 미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면접시험에서는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 예를 들면 토목계열로 입사하면 공단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해 미리 숙지했다가 자신의 토목적 지식과 경험을 잘 결부시켜서 입사 후 자신의 역량을 잘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단에서 토목계열로서 수행하는 업무가 학창시절 공부했던, 주로 육상에서 이뤄지는 토목과는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해양에 대하여 사전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고영호(동해지사-7급)]
안녕하십니까. 해양환경공단 신입사원 고영호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저의 팁은 먼저 '기본문제에 충실하라'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어렵고 복잡한 유형의 NCS 문제보다는 조금 더 기본적이고 이론을 알 수 있는 문제에 집중하면서 공부를 하신다면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저희 NCS 직무에 관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것을 참고하셔서 공부의 범위를 설정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면접에 있어서, 튀는 답변을 하는 것보다는 공공에게 이익이 되는 답변을 준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지민(울산지사-6급)]
안녕하세요. 해양환경공단 신입사원 이지민입니다.
NCS 기초능력시험같은 경우에는 시중에 나와있는 강의나 문제집으로 준비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 같고요, 직무시험 같은 경우에는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분야에 맞게 출제가 되니까 그것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보통은 일반적인 공기업 경영학에서는 홍보보다는 마케팅 위주로 다루고 회계감사에서 감사파트는 많이 나오지 않는데요, 우리 공단에서는 채용공고에 나와있는 세부 분야에 맞게 나오니까 그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하면서 느끼는 보람}
제가 근무하고 있는 동해항만에서 얼마 전, 예방활동 순찰 중에 유출유를 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유출유를 발견해서 사전에 조치를 한 덕분에 큰 해양오염사고를 막을 수 있었고,[ "사전 예방 활동으로 큰사로를 막았던 계기.." ] 저는 이런 계기를 통해서  제가 해 온 업무가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위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업무라고 생각을 했고,[ "현실적인 도움으로 느낀 자부심과 보람" ]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그렇게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많은 국민들이 바다를 휴식과 생활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해양환경공단에 입사하기 전까지 미처 의식하지 못했지만 누군가가 항상 바다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었기에 우리가 바다를 항상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바다를 찾는 국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국민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해양환경공단의 일원으로서 그 자부심을 가지고 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행사가 열렸을 때 일반인 자우너봉사자들을 모집해서 함께 해양 정화활동을 했었는데요, 귀한 주말에도 봉사하러 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더욱 더 사명감을 가지고 일조하겠다고 느꼈습니다.
[ 쉬지 않고 달려왔고 힘겨운 시간을 이겨낸 미래의 해양환경공단 여러분 기다리겠습니다 ]
[ 건강한 바다, 풍요로운 미래, 행복한 국민, 해양환경공단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