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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권존중울타리 프로그램’ 운영
글쓴이 :
박미혜
작성일 :
2020-11-11
조회수 :
382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직원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권존중울타리 프로그램’을 공단 본사에서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직원, 감정노동자 등 인권에 취약하고 소외되기 쉬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노무사가 차별적 요소, 고객 스트레스 등 인권침해 현황을 점검하고, 인권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공단은 인권 관련 담당자로 구성된 ‘인권보호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인권침해 요소 제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검토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갑질, 직장 내 괴롭힘, 혐오ㆍ차별 등 인권침해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므로 향후 협력업체까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인권경영 가이드북 제작,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운영, 맞춤형 인권교육, 협력업체 인권경영 지원 등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9년에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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