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海맑은 마산만 살리기’ 공동 추진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마산지사(지사장 문인정)는 지난 13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海맑은 마산만 살리기’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 등 16개 기관과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동참한 16개 기관은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저감 대책 적극 참여 ▲ 50년 만에 살아 돌아온 마산만 잘피의 보호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 마산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및 시민교육·홍보 등에 관한 사항 ▲ 바다 정화활동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공동 추진 ▲ 마산만 해양쓰레기 수거 및 해양오염방제 협력체계 구축 등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문인정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산만 살리기를 위해 바다의 날, 국제연안 정화의 날 등을 기념하여 바다 정화활동 및 비치코밍 행사 등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며, 지역사회 내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바다 자율정화 실천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