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목포지사(지사장 최호정)는 지난 12일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20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관 합동훈련으로 유관기관 및 지자체 등 7개 기관 약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차량 4대, 세척기, 유회수기, 흡착재 등의 방제자재가 동원되었다.
훈련 주요내용은 SCAT, 해안방제방법, 장비운용, 안전관리 등 해안방제기술 전수 이론교육과 고·저압 세척기, 유회수기, 배수펌프 등 방제장비 작동시연 훈련으로 장비·자재에 대한 이해도를 돕기 위해 현장 훈련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