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목포지사(지사장 신민섭)는 21일 전남 목포시 신항교 입구에서 유관기관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공단을 비롯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서해어업관리단, 해군3함대사령부 등 소속직원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신항교 인근에서 폐스티로폼, 폐로프 등 해안 쓰레기 약 6톤을 수거했다.
목포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 지역 해양환경을 가꾸고 쾌적한 해양 관광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