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KOEM, 지사장 지동희)는 지난 2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해양경찰서, 해병1사단 등 관계기관, 시민단체, 어촌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영일만항 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에서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지동희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도 참여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세계적인 해양환경보전 행사인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해양환경보전의 가치를 높이고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