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KOEM, 지사장 지동희)는 15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구항 입주업체 및 영일만어촌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영일만항 간이해수욕장 및 포항구항 화물부두 방파제에서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지동희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청정해역 동해안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와 다양한 해양정화 행사 참여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