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지동희)는 지난 16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특별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포항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과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영일대해수욕장 및 포항여객선터미널이 위치한 화물부두 일대에 버려진 해안가 쓰레기 약 0.8톤을 수거 처리했다.
지동희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해수청 협업 정기적인 정화활동 및 예방활동으로 해안가에 방치되는 해양쓰레기 감소와 쾌적한 환경보호 및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