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KOEM, 지사장 진흥재)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국가안전대진단 실행계획에 따라 지사 관리 시설물 및 선박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포항지사장을 주관으로 점검반을 꾸려 △지사 사옥 △방제대응센터 △선박 4척 등 총 6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각 시설별 점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 대상 및 정밀안전 진단대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장 시정 3건의 개선 조치를 수행했다.
진흥재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 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시설 및 선박의 안전사고 ZERO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