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포항지사(지사장 진흥재)는 지난 12일∼13일 양일간 포항시 장기면 창바우어촌체험마을과 함께 어촌사랑 교류 행사를 실시했다.
공단과 창바우어촌체험마을은 2022년 사회적가치 선순환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을 화단가꾸기 및 연안정화활동 등 매년 상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수협중앙회의 어촌사랑 교류행사 지원을 받아 실시하였으며, 양일간 20여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해 △마을 방파제(70M) 벽화그리기 △어촌계 합동 연안정화활동 △소형어선 안전 무상점검 등을 진행했다.
진흥재 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장은 “어촌체험마을에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과 활력제고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으로 살기 좋은 어촌마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