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평택지사(지사장 나선철)는 '20.8. 25(화) 14:00~15:00 20년 서해권역 합동 방제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평택지사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충남 당진시 왜목항 인근 해상에서 입항중이던 평택호(200톤)와 출항하던 급유선 당진호(1,850톤)가 충돌, 당진호 좌현 화물탱크가 파공되어 적재중인 B-C유 약 100KL가 지속적으로 해상으로 유출, 왜목항 해안가에 기름이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훈련은 코로나 19 2단계 격상에 따라 화상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