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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정대)는 지난 25일 울산항 동서발전 취수 도류제 인근에서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등 34여명이 참여하여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 캠페인 및 연안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공단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연안정화의 날로 지정하고, 쾌적한 해양공간을 조성하고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자 대국민 캠페인과 해안가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