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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는 지난 14~15일과 19~20일에 지역 내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5톤 미만 연근해 조업인 약 170 여명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주요사례와 예방대응요령 강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성환 울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영세어민 교육과 홍보를 확대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