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최성환)는 지난 15일 울산광역방제지원센터에서 해상화학사고 대응 자체 교육훈련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HNS 장비 숙달, 물질정보파악, 정보집 활용하는 방법 등을 교육하였다.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장비를 점검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학사고 대응장비를 실습함으로써 숙달훈련을 가졌다.
교육훈련에 참석했던 직원은 "울산항은 유해화학물질 물동량이 많은 항만으로써, 위험요소가 많은데 이러한 교육훈련을 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