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지사장 한영식)는 12월 24일(화) ‘해양환경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구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와 연계되어 강동초등학교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고, 바다에서의 기름유출 사고와 대응에 대해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 위 쓰레기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퀴즈들은 해양오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대응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장은 “미래의 해양인재가 되어줄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바다와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