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울산지사(지사장 김진서)는 지난 21일 대송중학교(울산시 동구 소재)에서 해양환경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 해양 인재 양성과 지역 청소년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대송중학교 재학생 41명이 참여했다.
이 날 참여 학생은 다양한 해양 분야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공단의 역할과 대응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서 지사장은 “해양환경공단을 찾아준 미래의 해양 인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바다와 해양환경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