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 소속기관 울산지사(지사장 김진서)는 2026년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해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현장 중심의 고객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울산해양경찰서가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점검으로, 울산지사는 해양오염방제 전문기관으로서 점검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울산지사는 공단에 분담금을 납부하는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참여해 시설의 오염사고 예방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방제 대응과 관련한 현장 애로사항과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해양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확인, 방제기자재 관리 실태 점검, 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체계 확인 등이다.
또한 분담금 납부 고객과 직접 소통을 통해 시설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방제지원 사항, 교육·훈련 수요, 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의견 등을 파악해 향후 고객 맞춤형 방제서비스 제공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서 지사장은 “해양시설 집중안전점검은 해양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고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