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여수지사(지사장 배정범)은 지난 25일 여수 신덕 어촌계 대응으로 방제대응 컨설팅을 실시했다.

방제대응 컨설팅은 여수지사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공단과 해경 어촌계간 예방협의체 개최하여 해양오염예방 협의, 방제훈련, 어촌계대응센터 합동점검을 순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오염사고 예방부터 대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계획하여 시행해 오고 있다.

배정범 여수지사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방제사업을 목표로 올해 3개 어촌계를 방제 컨설팅했고, 내년에는 우리 관할해역내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고흥 쪽으로도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