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여수지사(지사장 최성환)는 16일 항행장애물 기인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여수지사는 208황룡호를 7시간 가량 운항하여 여수항계와 금오도간 여객선항로 및 과거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항행장애물에 의한 2차 사고 예방 순찰 및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성환 해양환경공단 여수지사장은 “앞으로도 여객선 및 기타 선박의 안전한 항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