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 내 무사고 및 선박의 안전운항 기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여수지사(지사장 최제광)는 2022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기원제는 매년 정월대보름 전후로 시설 내 무사고와 선박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며 진행되는 행사로, △기원문 낭독 △재배 △음복의 순서로 예를 갖춰 경건하게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각 선박 및 사업소별 소규모 행사로 개최됐다.
여수지사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며 “올해도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