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 내 무사고 및 선박의 안전운항 기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여수지사(지사장 최제광)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설 내 무사고와 선박의 안전운항을 염원하는 ‘2024년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최제광 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원문 낭독, 재배, 안전구호 제창의 순서로 예를 갖춰 경건하게 진행됐다.

최제광 여수지사장은 “올해에도 임직원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모든 인력과 장비에 중대재해 뿐만 아니라 사소한 안전사고 또한 없기를 기원한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유의하여 올해도 여수지사의 무사고, 무재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