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 인천지사(지사장 조찬연)는 3월 22일(월) 연안부두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인천지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부두 및 도로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해양환경공단 인천지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도 깨끗한 부두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