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포항지사(KOEM, 지사장 진흥재)는 9월 15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영일만항 3산업단지 전면 바닷가에서 실시해 해양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했다.
해양환경공단 진흥재 포항지사장은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 며 "세계적인 해양환경보전 행사인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해양환경보전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지역의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