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포항지사(지사장 진흥재)는 지난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로부터‘위험성 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해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포항지사는 4・4・4안전점검의 날, 안전보건교육, 해양안전캠페인, 해양시설 국가안전대진단 등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진흥재 포항지사장은“앞으로 위험성평가와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