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직무대행 김남규)은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 전환과 관련, 세부추진계획 및 재원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KOEM 국민희망일자리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노동조합을 포함한 국민희망 일자리 추진단 팀원들과 기간제근로자 담당부서 부서장 및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기간제근로자 전환 규모 및 전환방식, 그리고 전환절차 등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교육원의 교육운영인력 정규직 전환을 요청하는 이의신청 내용을 함께 논의해 비정규직 구제방안을 강구했다.
KOEM국민희망일자리추진단 회의를 통해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대한 내부의견를 정리하고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직원들의 내부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제2회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통해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