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직무대행 김남규)은 공단 기간제근로자 정규직 전환 심의를 위해 9월 25일 제1회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회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에서는 7월 20일 기준 기간제근로자 27명을 대상으로 전환대상을 심의했으며, 그 중 상시지속적 업무인 조사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2명을 전환대상으로 선정했다.
조사보조인력에 대한 적용직군, 전환방식 및 채용방식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추후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