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를 위해 12월 17일 제3회 정규직 전환 협의회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공단, 외부전문가, 공단 근로자 대표, 용역 근로자 대표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
?제3회 협의회를 통해 파견용역근로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무직에 대해서 2018년에?정규직 전환에 따라 용역업체에 지급하던 용역비에서 정규직 전환 후 지급한 인건비를 제외한 잔여재원을 총 지급된 급여액을 기준으로 배분하기로 결정하고, 2019년부터는행정안전부 모델인 승급형 직무급제를 준용해 합리적인 공무직 임금체계를 설계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