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협의를 위해 2019년 7월 22일 제4회 정규직 전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비서 및 영양사 직무에 대한 정규직 전환에 대하여 최종 협의했다.
협의회에서는 비서 및 영양사의 직무에 대해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전환대상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로써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계획 대비 112.8%를 상회하여 전환을 완료하였으며, 비정규직 근로자 사전심사제를 강화하여 상시•지속적인 비정규직 채용을 차단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