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에서 주관하는 2023년 방사능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Laboratory of Excellence)’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시험소인정협력체(ILAC)의 인정을 받아 전 세계 환경 및 방사능 분야 국제공인
숙련도평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감마선방출핵종 5종(133Ba, 134Cs, 137Cs, 60Co, 65Zn)과 베타선방출핵종(3H)에서 국제 평가기준을 충족하며 해양방사능분석의 신뢰성을 입증했다.
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국제숙련도평가에 참여해 베타선방출핵종부터 감마선방출핵종까지 항목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국제적으로 인증한 해양방사능 조사 자료의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