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양환경공단입니다.
2025년 4월 '월간 KOEM' 을 통해 소개해드릴 내용은 [침몰선박 관리사업]입니다.
혹시 바닷속에 가라앉은 배가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항구 근처나 배가 다니는 길목, 어장 주변에 침몰한 선박이 그대로 방치되면 배가 다니기 위험해지고, 기름 같은 오염물질이 흘러나와 바다를 더럽힐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 해양환경공단에서는 바다 속 침몰 선박들을 꼼꼼히 조사하고, 필요하면 인양해서 안전하게 처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특히, 침몰선박 안에 남아있는 기름(잔존유)을 제거해서 해양오염 사고를 미리 막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랍니다.
바닷속 보이지 않는 위험까지 꼼꼼히 챙기며, 더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요.
숨겨진 위험을 찾아내고 바다를 지키는 해양환경공단의 이야기를 영상으로도 확인해보세요!
바다도 내시경 검사를 한다고? 침몰선박 관리사업
영상은 링크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