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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사,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 참석
황명섭 2022.06.21 View. 175
  • 울산지사,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 참석 - 첨부파일(b_ffiUd018svc1t1ntw9w5wdhy_dexlfn.jpg)
  • 울산지사,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 참석 - 첨부파일(제목 없음1.jpg)
울산지사,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 참석 - 첨부파일(b_ffiUd018svc1t1ntw9w5wdhy_dexlfn.jpg) 울산지사, 울산항 대규모 민관합동 해상방제훈련 참석 - 첨부파일(제목 없음1.jpg)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최성환)는 21일 울산항 SK에너지 원유부이 해상에서 시행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합동방제훈련에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울산해양경찰서, SK에너지, S-OIL, 한국석유공사 등 11개 기관, 총 1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원유선 하역작업 중 SPM(해상 원유부이) 손상으로 다량의 워ㄴ유가 유출된 상황을 가상하여 긴급출동, 오일펜스 설치, 유출유 회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박16척, 항공기 1대, 오일펜스 1,500M, 유회수기 등을 동원하여 유출된 기름의 신속한 회수와 해상안전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장은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방제세력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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